세상을 누리자

최근에 사용하던 폰을 아이폰12로 교체를 하였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이 충전을 해도 사용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배터리를 교체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몇몇 어플을 실행하면 리프레시되는 현상이 발생하다 보니 점점 불편해지고

폰 성능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어플들이 점점 최신폰들의 성능 기준으로 맞춰 개발을 하다 보니 몇 년 지난 폰은 약간씩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교체하였습니다 ㅋㅋㅋㅋ

아이폰XS 시리즈부터 나오고 있는 듀얼심

일부 국가는 물리심을 그 외에 국가에서는 eSIM을 추가로 넣어서 출시를 하였죠

대만 여행 때 태국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eSIM으로 데이터를 사용한 적이 있어요

그땐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제가 알던 상식으로는 폰 하나에 번호 또한 하나인데 번호가 두 개라니

물론 eSIM은 데이터용로도 개통한 심이어서 전화를 불가하였지만 나름 잘 사용하였어요

아이폰12로 바꾼 시점에서는 사실 번호를 추가할 이유는 없었어요

추가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럼 왜 추가를 하였냐 하면 코로나로 인해서 가게마다 출입명부에 번호를 기입하는 문제 때문이었죠

오랫동안 사용한 번호이기도 한데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스팸문자나 전화를 전보다 배로 넘어가니 감당하기가 힘들 것 같더라고요

스팸 문자를 받아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신거부를 해도 다른 번호로 날아오시는 걸 아실 겁니다

점점 질린다는 것을

eSIM은 티플러스에서 개통을 했어요

현재 2021년 기준으로 eSIM은 티플러스 말고는 개통해주는 통신사가 없죠

요금제가 여러 개가 있긴 한데 저는 제일 저렴한 2,900원 요금제로 선택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는 번호가 메인이다 보니 eSIM번호로 전화를 거는 일은 많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출입명단, 이벤트 행사, 잘 사용할 것 같지 않은 사이트, 친구 집에서 시키는 배달, 중고거래 이용 시에 유용할 거예요

셀룰러 설정 화면을 보시면 번호 두 개가 있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안테나 모양이 이상하죠? 듀얼로 사용하시면!처럼 안테나가 저렇게 나와요

단 아쉬운 건 기존 사용하던 번호는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듀얼로 사용하면 5G를 사용할 수가 없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1) 보조로 쓰는 번호가 LTE 회선을 사용하고 있거나 2) 배터리 사용량이 많아져서 듀얼 사용 시 강제로 LTE로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사용에 있어서 배터리 소모량은 많지 않아요 정확한 측정은 안 해봤지만 30분 정도 차이 나는 것 같아요

eSIM 통화품질 같은 경우 LTE가 아닌 3G로 통화가 이루어지는데 끊기거나 안 들리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없었어요

그리고 듀얼심도 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셀룰러 데이터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어 eSIM은 보조 통화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더 저렴하게 요금제를 사용하고 싶으신 들은 메인을 통화요금제, 보조를 데이터 요금제로 사용하시면 기존보다 요금이 줄어들 수 있으실게에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일에 지쳐 저녁에 침대에 눕다 보면 눈이 슬그머니 감길 때가 있어요
이땐 누군가 불 좀 꺼주었으면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내가 꺼야지
좀 움직였다고 잠이 깨네 ㅋㅋㅋㅋ

이런 생활을 계속해 왔는데 우연히 본 아이오스위처

그 전에도 스위처를 보았지만 가격이 비쌌죠

비싼 만큼 활용을 잘할까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러면 뭐하나 이미 손가락은 주문을 누르고 구입 완료가 되었으니 배송만 기다릴 뿐이지 ㅋㅋㅋㅋㅋ

제품 상자는 깔끔 단순하면서 이쁜 거 같아요 (그런 생각)

불필요한 거 들어 있으면 쓰레기 양만 늘어나는데 그렇지도 않고요

설치를 했는데 설치라기보다는 스위치에 밸크로를 붙이고 스위처를 붙이기만 하는 거라 간단했어요

이사 갈 때 밸크로 재사용이 가능한지 모르겠네

하단에 전원 켜고 블루투스로 연결만 하면 끝

아이폰 12를 사용하고 있어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이폰 어플은 저렇습니다

아이폰 어플  👉👉    apps.apple.com/kr/app/i-o/id1085468372

하드웨어 상으로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없던 것 같던데 어플에 나타나서 괜찮은 것 같아요

스펙상 40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약은 4가지로 했는데 특히 아침 기상, 저녁에 잘 때가 효과적인 것 같아요

알람 소리에 맞춰 놓으면 무의식으로 끄는 경우가 있잖아요

스위처로 예약을 해놓으면 눈부시게 불을 켜줘서 잠에서 확실히 깨버립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어플로 꺼버리면 되는데 어플 찾고 실행하고 하는 사이에 깨버려서 이미 늦었다고 할까나

손가락 길이 탭으로 들어가면 스위처가 스위치 켜는 길이를 조절할 수가 있어요

시공사에서 건물을 짓을 때 자재불량인지 한두 개는 안으로 약간 들어간 게 있는데

이때 손가락 길이를 조절해 주면 잘 작동할 수가 있습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이게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설치형이 아닌 부착형이라

모터 작동 소음이 좀 큰 편에 속합니다

정확한 측정은 아니지만 애플워치로 가까이서 측정해 본 결과 70dB가 나옵니다 

설치형이라면 소음 자체가 없겠지만 보조수단이라서 그런지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저녁에 예약된 게 작동을 하면 순간 놀라는 경우가 있어요

불은 꺼졌지 스위처 소리가 나지

안 놀라는 게 이상할 정도

겁이 많아서 그런가...

시리로 작동하려고 단축어에도 설정을 해 놓았는데 잘 작동은 안 하더라고요

중간에 블루투스 연결이 끊겨서 그런지

지금은 사용은 잘 안 하고 있어요

예약으로 알아서 켜고 끄고 해서 사용 빈도는 0

귀찮은 분들은 한번 사서 사용해 보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은행업무, 공공기관이나 혹은 자격증 시험 접수를 사용하다 보면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가 필요하실 겁니다.

근데 윈도우와 다르게 맥북은 저장된 장소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알고 보면 윈도우 보다 제일 단순한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죠. 

Finder에서

/사용자/사용자홈폴더로 이동합니다.

command + J 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라이브러리 폴더 보기를 클릭하시면 숨어있던 라이브러리 폴더가 나타납니다.

 /사용자/사용자홈폴더/Library/Preferences/NPKI로 이동하시면 

맥북에서 공동인증서를 보실 수 있고 혹은 이 경로로 인증서를 복사해 옮기시면 됩니다.